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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책임자 3명 송치, 스타필드 책임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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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w7tbvs 2024. 5. 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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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발생한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에 대해서 경찰은 안전관리 책임자 3명을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경찰은 추가로 중대시민재해로 분류가 되는 지를 살펴보고 있다고하며, 스타필드는 임대 관계에 있어서 책임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번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의 문제점은 어떤 것이고, 스타필드 책임은 왜 없다는 것인지 자세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스타필드 책임은 없어

이런 안타까운 사고는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와 안전 교육의 미비로 이어졌습니다. 임시로 근무한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도 안전 절차와 교육을 충분히 받아야 하며, 관리자들의 감독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안전 장비의 정비와 점검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체 내부의 안전 교육 및 감독 강화와 함께, 정부와 지자체의 감독 강화와 법적 제재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다루는 업무에서는 어떠한 부주의도 용납되지 않아야 합니다.

 

안타까운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에도 불구하고, 스타필드 측과 번지점프 업체간은 임대 계약의 관계라 운영에는 관여한 것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서 스타필드에는 추락사고의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보도입니다.  

 

번지점프 추락 사망, 스타필드 책임은 없어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문제점

  • 안전 절차 부족 : 안전 요원이 장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고, 구조용 고리를 결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이 번지 점프를 하게됨
  • 교육 미비 : 입사한지 2주된 아르바이트생으로 충분한 안전 교육이 부족
  • 감독 부재 :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자의 감독이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 사고 예방을 위한 적절한 주의 의무 소홀 가능성
  • 안전 장비 미준수 : 고객이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구조용 고리는 결착하지 않은 상태
  • 책임 문제 :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안전관리 인원만의 문제가 아닌, 본사의 안전관리 책임자, 본사 책임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음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관련 기사

경찰,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책임자 3명 송치

 

경찰,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책임자 3명 송치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현장 알바생 등 3명 송치

 

https://youtu.be/PGvXiauuxF4?si=D-UwiH98rq4A_bRo

2주 경력 알바생 안전요원…번지점프, 예견된 사고였나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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